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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예술인을 위한 예술인활동준비금 지원 안내┃중위소득에 따라 최대 3백만 원 지원

by 일상의우아함 2024. 2. 1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은 2024년에도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소식은, '예술활동준비금'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총 23,000명의 예술인 및 신진 예술인들에게 지원금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예술인과 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세부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예술활동준비금안내

 

 

'예술활동준비금'의 개요

 

 예술인을 위한 지원금 배정

올해,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산으로 총 106.7억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예술활동준비금'으로, 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 20,000명에게 각각 3백만 원, 그리고 동일한 소득 조건의 신진 예술인 3,000명에게는 각각 2백만 원이 지급됩니다.

 

 

 '예술활동준비금'의 목적 및 변경점

이 프로젝트의 주된 목적은 예술 활동의 준비 기간을 지원하여 예술인들이 창조적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지원금의 명칭도 ‘창작준비금’에서 ‘'예술활동준비금'’으로 변경되었으며, 지원금의 신청 및 지급 절차가 간소화되어 예술인들이 더욱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술활동준비금'의 신청 방법

 

 '예술활동준비금' 신청 절차

 

'예술활동준비금'에 대한 신청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웹사이트에서 3월에 공지됩니다. 예술인들은 온라인 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누리집바로가기

 

 

 

 

 신진 예술인 '예술활동준비금'

신진 예술인들에게는 한 번의 기회로 2백만 원이 지원되어, 예술계에 새롭게 진입하는 젊은이들이 예술인으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전문 예술인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예술인을 위한 추가 복지 프로젝트

 

 사회 보험 가입 및 주거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들이 안전한 창작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사회 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또한, 예술인들을 위한 추가적인 주거 공간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예술인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 운영

예술 활동으로 바쁜 예술인들을 위해, 자녀를 무료로 돌볼 수 있는 어린이집이 운영됩니다. 이는 예술인들이 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고, 예술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인들이 창조적 활동에 더욱 몰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예술인 여러분, 이 기회를 통해 여러분의 예술 활동이 더욱 풍부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