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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밤켈 소프트쿨러 24캔 블랙 개봉 후기

by 일상의우아함 2023. 12. 13.


그동안은 스탠리 하드쿨러를 사용했다
 
스탠리도 매우 좋지만
가방처럼 어깨에도 맬수 있는 그런 쿨러가 필요해서 
 
사실 그냥 사고싶었다 
예뻐서

 
사양
External size: 440 x 310 x 350 (mm)
Inner size: 400 x 270 x 320 (mm)
cooling Time: up to 3days
color: 올리브 / 다크샌드 / 라이트샌드 / 그레이 / 블랙 
 

 

밤켈 소프트쿨러 24캔 블랙(약 16리터)
158,000원
 
처음부터 블랙 색상이 있었던건 아니고 
나중에 추가된 색상이다
 
소프트쿨러지만 뭔가 견고한 느낌
 

 
스크레치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지퍼를 여닿는게 꽤 힘이 든다
지퍼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20mm 두께의 고밀도 NBR 내부폼

사양에는 3일이라고 되어있지만 3일은 무리고 
1박2일은 거뜬하게 사용했다
 

 
내부 매쉬로 된 토트백이 있다
쿨러 내부에 얼음이 녹아물이 생길 경우
그대로 들어 올리면 내용물만 꺼낼 수 있다
 
물과 각 얼음을 잔뜩 넣고 
맥주나 음료를 넣고 꺼내 먹는 느낌도 좋을거 같다
 
밤켈 소프트쿨러 24캔 용량은 
쿨러에 가득 음식을 채울경우에 
어깨끈으로만 들기는 조금 힘들것 같다
 

 

 
구매하자마자 바로 캠핑을 나갔다
지퍼를 닫으니 딱 저 사진부분이 계속 벌어졌다
세네번 열었다 닫았다 해야 겨우 닫히는
 
지퍼에 결함이 있었던 듯 
 
밤켈 공식몰에서 구매했는데
사진을 보내자 즉시 새제품을 발송해주셨고 
새제품 상자에 결함 제품을 포장해두니 
바로 또 수거해갔다
 
밀폐가 생명인 소프트쿨러 이기에
구매하신다면 지퍼 여닫히는 부분을 바로 확인하시길
 
제품에 결함이 있었지만
어떤 제품이든 일부 하자는 있기마련
공식몰의 고객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에 만족도가 더욱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