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2024년 지방공공기관 채용 확대┃8천 7백 명 이상 채용 계획

by 일상의우아함 2024. 2. 13.

 

2024년 지방공공기관 채용 확대

 

2024년, 지방공공기관의 채용 규모가 지난해 대비 6% 증가한 8,765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현 경제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졸 인재의 사회 진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채용 확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공공기관 혁신과 국내외 경제 여건 고려에 따른 것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방공공기관 채용 확대
지방공공기관 채용 확대

 

 

 지방공공기관 채용 규모 확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공기관(996개)에서는 총 8,765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지방공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 모두에서 채용이 확대됩니다. 특히, 지방공기업은 8.6% 증가한 5,039명, 지방출자·출연기관은 2.5% 증가한 3,726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규직 채용 규모 및 기관별 채용 예정

정규직 채용규모는 서울교통공사 344명, 서울의료원 247명, 경기도의료원 195명, 세종도시교통공사 146명, 아산시시설관리공단 48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역 사회에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청년체험형 인턴 채용

올해는 청년체험형 인턴 채용도 지난해 대비 4.2% 증가한 1,317명으로 확대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160명, 광주광역시관광공사 53명, 경기주택도시공사 30명 등에서 주요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졸 인재 채용 확대

고졸 청년들의 졸업 후 빠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고졸 인재 190명을 새로 채용합니다. 서울교통공사 50명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17명의 고졸 인재 채용을 계획 중에 있으며, 이들에게 안정적인 직업을 제공하고 사회 진출의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고졸 인재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력 개발을 독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채용 계획의 투명한 공개와 독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채용 확대를 위해 채용 관련 가점 부여, 우수기관 표창 등 인센티브 강화와 분기별 채용 실적 점검을 통해 이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채용 계획은 ‘지방공공기관 경영정보 통합공시(클린아이)’와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이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채용 과정의 일환입니다.

 

 

 

 

2024년, 지방공공기관의 채용 확대는 지역 사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의 취업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채용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 고졸 인재의 사회 진출 지원, 청년의 실무 경험 기회 확대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공기관의 노력으로 더 많은 이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지역 사회가 더욱 활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방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를 주시하며,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