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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방공항에서 몽골 간 하늘길 열린다┃지방공항-몽골 항공편 증대

by 일상의우아함 2024. 2. 25.

국내에서 몽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리나라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지방공항에서도 몽골로 가는 항공이 증가되어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몽골 여행이 조금 더 수월해질 거 같습니다. 한국 - 몽골 간 항공회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한국과 몽골의 지방공항 운수권을 운항기종에 따른 제한이 없이 노선과 횟수를 증대하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적 항공사들은 국내 지방 공사에서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부터 운항기종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공항몽골

 

 주요내용 

 

부산과 울란바토르 간의 노선은 운항기종에 제한 없이 기존 주 6회에서 주 9회로 늘어났습니다. 대구, 무안, 청주 간 울란바토르 노선은 기존 3개 노선에서 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항 횟수는 주 9회에서 주 15회로 증대되었습니다. 인천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 공항에서도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는 여행이 좀 더 수월해질 거 같습니다. 

기간 노선 기존 변경
지방공항
(연중)
부산-울란바토르 1회당 200석 이하 /
6
9(+3)
기종 제한 없음
대구-울란바토르,
청주-울란바토르,
무안-울란바토르
3개 지점, 1회당 200석 이하 /
3
5개 지점, 15(+6)
기종 제한 없음
비수기
(매년 10익년 5)
인천-
울란바토르
3,350/ 12 기존과 동일
성수기
(매년 69)
6,000/ 22 기존과 동일

 

 

 보도자료

 

지방공항몽골항공
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몽골항공협정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