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만기자 →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신청하기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신청하기

 

 청년도약계좌

 

2024년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영업일 기준) 4주간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청년들이 만기 후 즉시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하고 자산 축적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청년도약계좌 신청이 운영됩니다. 이는 청년들이 중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일시금을 모아 원활한 독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조치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시 받게 되는 금액(이하 ‘만기지급금’)은 청년도약계좌에 일시금으로 지급될 수 있으며, 정부 기여금도 일시에 매칭되어 자산 형성 효과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일시납입 예시
① 계좌개설시 1,260만 원 일시납입 → ②월 설정금액 70만 원 → ③ 18개월(1,260=70) 동안 일시납입금 납입전환 간주 → ④ 추가적인 이자 소득 가능!
* 40, 50, 60, 70만 원 중에서 가입자가 선택 가능(계좌개설 이후 중도변경 제한)

[출처] 금융위원회

 

따라서 청년도약통장에 일시금을 지급한 청년들(개인 소득(총 급여 기준) 5년간 2400만 원 이하)은 정부 기여금, 관련 이자, 이자소득세 면제 덕분에 은행 이자 외에도 연간 8.19%에서 9.47%의 수익(최대 856만 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과세, 월 70만 원, 60개월간 지급).

 

 

또한,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납부할 수 있으며, 조기 납부를 하지 않더라도 계좌는 유지됩니다. 급한 유동성이 필요한 경우, 각 파트너 은행은 청년도약계좌 적금을 담보로 한 대출(일시 대출, 마이너스 통장)을 운영하며, 관련 이자율은 한국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기의 높은 유동성 수요를 고려하여 청년도약통장의 세금 면제 요건도 개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5년 만기의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한 청년들은 조기 해지 시에도 세금 면제(조기 해지 이자율)를 받게 되며, 결혼이나 출산으로 인해 조기 해지 시에도 정부 기여금 및 세금 면제 혜택(기본 이자율 + 우대 이자율(조건 충족 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특별세법 시행령은 청년도약통장의 특별 조기 해지 시 정부 기여금 및 세금 면제를 제공하는 경우를 규정: ➊ 가입자 사망 또는 해외 이주, ➋ 가입자 은퇴, ➌ 사업 폐쇄, ➍ 자연재해, ➎ 장기 치료 필요 질병 인정 및 ➏ 첫 주택 구입

 

 

2024년 상반기에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일정 기간 동안 구독을 유지하면 가입자의 신용 점수에 자동으로 추가 점수가 부여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청년 정책(주택 정책 등)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추가 점수 부여 기준은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일정

2월~3월 중 청년희망적금 만기시 청년도약계좌를 바로 개설할 수 있도록 1월 25일 부터 연계가입 일정을 운영합니다. 

 

연계가입 신청기간: 1월 25일(목) ~ 2월 16일(금) 

 

 신청일별 계좌 개설 기간

 

1월 25일(목) ~ 2월 2일(금) 신청자는 2월 22일(목) ~ 3월 15일(금) 

 

2월 5일(월) ~ 2월 16일(금) 신청자는

• 1인 가구 : 2월 26일(월) ~ 3월 15일(금)
• 2인 이상 가구 : 3월 4일(월) ~ 3월 15일(금) 

 

 

 

 

 

연계가입 가입절차

① 가입신청(은행 App) → ② 일시납입 정보 입력(알림톡 안내*) → ③ 일시납입 조건 및 소득요건** 등 확인 ④ 계좌개설

 

* 신청자에게 청년희망적금 예상 만기수령금, 일시납입시 기대수익 등을 알려드려요

→ 일시납입 여부, 일시납입 규모 등을 알림톡 링크에 입력해주세요

** (청년희망적금) 개인소득 연 3,600만 원 이하 (청년도약계좌) 개인소득 연 7,500만 원 이하&가구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총정리 (출처 = 금융위원회)

 

(출처=금융위원회)